전라남도는 27일 진도와 해남 울돌목 일원에서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이란 주제로 승리의 함성소리를 되새기는 해전 재현, 드론 라이트쇼, 강강술래 한마당 등의 내용으로 명량대첩 축제를 다채롭게 펼친다고 밝혔다. 명량대첩은 13척의 판옥선으로 130여 척의 일본 왜선을 물리친, 세계 해전사에 유례가 없는 해전이다. 전라남도는 매년 승리의 주역인 전라도민의 숭고한 호국·희생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명량대첩축제를 역사의 현장에서 개최하고 있다. 2019 명량대첩축제 기념 <온겨레 강강술래 한마당> ' 포항문화원 월월이청청보존회 우수상 수상 ' - 일 시 : 2019년 9월 28일 토요일 - 장 소 : 전라남도 진도군 울돌목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