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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포항 단오절 민속축제

□ 행 사 명 : 제1 8회 포항 단오절 민속축제

□ 일 시 : 2013년 6월 13일 10:00

□ 장 소 : 해도공원

□ 주 관 : 포 항 문 화 원

□ 후 원 : 포항시, 포항시의회, POSCO, 포항상공회의소, KBS포항방송국, MBC포항문화방송,

포항향토청년회, 농협은행포항시지부, 대구은행

경북일보, 경북매일신문, 경북도민일보, 대경일보



□ 행사 참가대상

○ 포항시 29개 읍ㆍ면ㆍ동주민 및 문화가족 - 29개팀

○ 포항문화원 문화반 - 4개팀



단오(端午) 유래

삼한(三韓)시대 오월제에서 유래된 단오는 오랜 전통을 지닌 우리민족 고유의 세시풍속 중 하나이다. 음력 5월 5일을 단오라 하며 다른 이름으로는 술의일(戌依日),중오절(重五節),천중절(天中節)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중국고사류와 우리 나라의 동국세시기, 열양세시기 등의 문헌에 의하면 단오를 일년 중 큰 명절의 하나로 여겼다. 신라시대부터 위로는 왕실에서 아래는 백성들에 이르기까지 이 날을 경축일로 삼아 잔치를 베풀고 흥겹게 보냈으며 기쁜마음으로 농사의 풍요를 기원했다.

조선조 중종 13년(1 5 1 8년)에는 설날, 추석, 한식과 함께 단오를 4대 명절로 정하였고 단오날 아침에는 조상께 단오다례를 올리고 새 옷에 수릿떡을 빚어 먹기도 했다. 여인들은 창포를 넣어 삶은 물로 머리를 감고 액을 물리치기 위해 궁궁이를 머리에 꽂는다. 궁궁이는 독특한 향기가 있기 때문에 조상들은 이것을 머리에 꽂으면 액을 물리칠 수 있다고 여겼다. 또 창포뿌리를 깎아 만든 비녀에 연지나 주사를 바르거나, 수복(壽福)글자를 새겨 머리에 꽂거나 패용(佩用)하였다. 특히 비녀에 칠한 연지나 주사의 붉은색은 양색(暘色)으로써 벽사의 기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름동안 더위를 먹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고 믿는 것에서 단오날 창포비녀를 꽂는 풍속이 생겼다. 여자들은 휘늘어진 나뭇가지에 그네를 메어 그네뛰기를 하고 남자들은 씨름판을 벌리는 풍속이 있으며 이러한 세시풍속은 한 민족의 정서로 이어져 우리 민족의 얼로 형성, 오늘에 전승되고 있다.


행사목적

포항시 29개 읍ㆍ면ㆍ동주민 및 문화원산하 4개문화반이 참가하는 제16회 포항단오절 민속축제는 단오절의 세시풍습을 오늘에 보존, 전승시키며 민속경기대회를 통하여 시민의 단합과 화합을 이루고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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