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일월문화제’의 화려한 서막을 알리는 제23대 연오랑 세오녀 부부선발대회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료됐다. 포항문화원(원장 박승대)은 25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문화복지동 대잠홀에서 제23대 연오랑 세오녀 부부선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연오랑세오녀 부부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 문화예술축제 ‘일월문화제’의 개막 프로그램으로서, 포항의 고유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지역 문화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
-일시: 7월 3일(목) 13:30 ~ 17:00 -장소: 포항문화원 3층 대강당포항문화원은 7월 3일(목) 3층 대강당에서 ‘포항문화원, 지역사회와 공진화 방안 모색’ 학술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포럼은 경북 도내 지방문화원 최초의 시도로, 지역문화의 정체성 보존과 지속가능한 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실천적 담론의 장으로 평가받았습니다. 행사에는 문화계, 행정, 학계,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문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일시: 2023. 10. 12.(목) 14:00-장소: 포항문화예술회관 앞 광장포항의 정체성을 지닌 향토문화유산을 계승, 보존해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모범부부를 선발하기 위해 연오랑세오녀 부부 선발대회를 개최 하여 이번에는 진대용, 김효은 부부가 선발되었으며 앞으로 포항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